에이비클리닉 색소, 탄력을 동시에 개선하는 ‘트리니티 리프토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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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클리닉 김승현 원장]
에이비피부과가 3파장 다이오드 레이저, 트리니티 리프토닝을 신규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트리니티 리프토닝은 755nm, 808nm, 1064nm 세 가지 파장이 동시에 방사돼 표피층부터 깊은 근막층까지 피부 전 층에 에너지를 정교하게 전달해 탄력과 색소 개선을 동시에 돕는 리프토닝 시술이다.
스킨 깊숙이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스킨 톤을 균일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노화로 인한 잔주름과 색소 침착, 처짐 개선에 효과적이다. 이는 짧은 시술 시간과 빠른 회복력이 장점이다.
에이비피부과 김승현 원장은 “최근 리프팅 뿐 아니라 토닝까지 가능한 리프토닝 니즈가 늘어나고 있다, 트리니티 리프팅은 울쎄라 또는 써마지와 병행할 경우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나타낸다”며, “울쎄라는 집속 초음파(HIFU)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깊숙한 층을 타겟으로 탄력을 강화하며, 써마지는 고주파(RF) 에너지를 활용해 스킨 전반의 리프팅과 타이트닝을 돕는데, 여기에 트리니티 리프팅을 함께 적용하면 색소 개선과 콜라겐 재생이 촉진돼 균형 잡힌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복합 시술은 개인의 상태에 맞춰 맞춤형 접근이 가능하며, 리프팅과 화이트닝, 탄력 증진 효과를 원하는 경우 고려해 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트리니티 리프토닝은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춘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 부적절한 시술은 색소침착, 부종, 염증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게 맞춤형으로 디자인되는 것이 중요하다.
김 원장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리프토닝 시술을 받기 위해서는 다양한 파장을 적재적소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숙련된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