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늘어나는 모공 고민… ‘쥬베룩’으로 피부 결 촘촘하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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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클리닉 권보현 원장]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면서 모공이 자연스레 확장된다. 일시적으로 늘어난 모공은
이내 줄어들지만, 이러한 것이 반복되다 보면 피부 탄력이 저하되면서 한번 넓어진 모공은 시간이 지나도
저절로 좁아지지 않을 수 있다. 피부 속 콜라겐이 함께 재생되지 않으면 모공 확장이 만성화될 수 있어, 적절한 시기에 관리가 필요하다.
넓어진
모공은 단순한 쿨링 관리나 홈케어용 스킨케어 제품만으로는 개선하기 쉽지 않다. 스킨케어 제품의 유효
성분이 피부 표면을 넘어 진피층까지 충분히 침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성분을
직접 진피층에 주입하는 ‘쥬베룩’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쥬베룩은 PDLLA를 주성분으로 하는데, 이는 피부 속에서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이에 모공 축소와 더불어 매끄럽고 촘촘한 피부부 결과 탄력 개선까지 함께
기대할 수 있다.
쥬베룩은
현재 스킨, 볼륨, 아이 등 세 가지 라인으로 구분된다. 가장 기본이 되는 ‘쥬베룩 스킨’은
얼굴 전반의 모공과 피부결 개선에, ‘쥬베룩 볼륨’은 강한
콜라겐 유도를 통해 꺼진 부위의 볼륨 회복이 필요할 때 활용된다. ‘쥬베룩 아이’는 입자가 작아 눈밑, 눈가 등 상대적으로 얇은 피부의 잔주름 개선에
적합하다.
쥬베룩의
세 가지 라인은 모두 동일한 성분이며 원리도 비슷하지만, 입자 크기와 적용 부위에 차이가 있는 만큼
시술 전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는 종류를 선택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특히 모공
개선을 목적으로 할 때는 고주파 방식의 포텐자와 병행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다만 몇
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다. 시술 직후에는 일시적으로 멍, 붓기, 붉은기가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대개 수일 내에 자연스럽게 가라앉는다. 또한 시술 후 일주일 정도는 사우나나 찜질방 이용, 격렬한 운동, 음주는 피하고 충분한 보습과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
쥬베룩은
분말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시술 전 액체 상태로 만드는 '수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때 충분히 수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주입되면 결절과 같은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병원이 결절 예방을 위한 수화 시스템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는지가 시술 만족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다.
에이비클리닉
권보현 원장은 “쥬베룩 제품의 특성 상 충분한 수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뭉침으로 인한 결절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과 의료진의 스킬 및 노하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또한 개인마다 모공 상태와 피부 노화 양상이 다른 만큼,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쥬베룩 종류와 시술 계획을 선택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